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리 헤링턴 (문단 편집) === 한국과 일본의 차이점 === 한일 양국에서 빌리가 쓰이는 양상은 상당히 다른데 [[일본]]에서는 주로 그가 출현한 영상들과 온갖 환청이 재료로 쓰이지만 [[한국]]에서는 빌리의 '[[Ang?]]', '아아아아아앍', '오 마이 숄더', '앙겟썸', '아이 라잌 댓 허?', '썬 오브 비취 커몬 렛츠 고' 등의 음성 및 [[스팽킹|엉덩이를 찰싹 치는]] 장면, 정면 얼굴 사진만이 자주 쓰이고 있다. 물론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디시에서도 빌리 영상물들을 합성에 쓰기도 한다. 일단 [[니코니코 동화]]와 [[디시인사이드]]의 사이트 성격이 크게 다르기도 하고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유는 [[김대기(프로게이머)|김대기]]에 버금가는 적절함 때문이기도 하다. 어딜 넣어도 원본. 사실상 필수요소에서도 순위권으로 쓰이는 요소다. 음성 요소의 경우 상황극에서 빌리의 출현이나 빌리와 심영과의 [[미트스핀]]을 나타내는 데나 합성 음악의 추임새나 박자(주로 '앙?' 이나 엉덩이 치는 음)로 쓰인다. 사실 빌리가 수입된 이후 나온 합성 음악 중 상당수는 빌리의 음성을 박자나 추임새로 쓴다. 명실상부 [[인간 관악기]]. 당연히 음악은 찰져진다. 그리고 한국에는 뮤직비디오 계열의 영상이 엄청 많다. 몬더그린이나 스토리를 따지지 않고 그냥 근육질 남성들이 격렬한 성관계를 하는 상황 자체에서 재미를 찾는 게 차이점. 그래서 단순히 필수음성을 입히거나 뮤직비디오식으로 연출한 합성물이 많다. 애초에 일본과는 달리 한국어로는 빌리의 유명한 몬더그린이 없기도 하고... 가장 다른 점은 바로 대접. 니코동에서의 빌리는 영웅급으로 숭배되지만 디시에선 그저 몸 좋고 존내 센 게이일 뿐이다. 다만 국내에서도 빌리를 신성시하며 숭배하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이는데 이 사람들은 디시보다는 니코동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. 그 예로 [[네이버]]의 유명 빌리 전문 블로거들이 포스팅한 영상들을 보면 니코동발 합성이 상당히 많은 편. 디시인사이드 [[합필갤]]에서는 니코동을 배척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막상 빌리물을 잘 만드는 국내 합성가들을 보면 니코동이나 [[루리웹]]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 편. 사실 니코동에서 활동하지는 않아도 소스나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니코동에서 자료를 얻는 편이 좋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다. 일본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는 그동안 게이 하면 [[홍석천]]을 위시한 여성스러운 게이를 떠올리는 게 주류였으나 빌리 헤링턴의 등장으로 '남성스러운 마초 게이'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넷상에 널리 알린 업적 아닌 업적도 지니고 있다. 여러모로 게이의 입지에 본의 아니게 공헌을 한 사람. 서두에 서술되었다시피 [[루리웹]] 유머 게시판은 디시보다는 오히려 니코동에서의 대접과 비슷한 분위기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. 다만 2012년 7월 기준으로 붕탁 관련 영상은 올리는 줄줄이 잘리고 있다. 영국맛과 [[산수유]]란 합성물들 중 레슬링 장면이 아닌 진짜로 '''[[섹스]]하는''' 장면을 합성시킨 그냥 또 다른 [[미트스핀#s-2]] 모든 붕탁 영상은 성인 게시판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. 한국에선 일본과는 별개로 원본의 "Son of a bitch, come on. Let's go."(개자식, 덤벼. 떠 보자고)가 많이 쓰이기도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